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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LF KOREA 발롱블랑 챔피언십 한국대표선발전 2차대회 (경기도 안성 금광지)
관리자
2022.07.18 16:18:02
조회수 520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금광지에서
MLF KOREA 발롱블랑 챔피언십 한국대표선발전 2차대회가 열렸습니다.
새벽부터 보트정리와 출발전 채비준비로 바쁜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본격적인 시합 전 국민의례를 하기위해 태극기가 달려있는 중앙의 미디어보트로 하나둘씩 모이고 있네요.
전국적인 가뭄으로 저번대회때와는 다르게 물이 3~5미터는 빠진것 같습니다..
물빠진 금광지가 호재가 될지 악재가 될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미디어보트에 걸린 태극기를 향해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고있는 선수들....
2차대회 첫째날은 맑았지만 바람은 없고 덥고 습도가 높아 선수 및 스텝분들이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화로워보이지만 유난히 덥고 힘들었던 금광지
과연 우승컵과 상패는 누구에게 갈 것인가
25일 A조 김진중 프로가 1등 박무석 프로가 2등을 하였습니다.
다시 밝아온 26일 B조 경기.
어제와 같은 식순으로 국민의례를 위해 모여드는 선수들
국민의례가 끝나고 드디어 출발합니다.
26일엔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비는 오지 않았어요.
워킹 오셨던 배서분께서 박무석 프로님께 릴에 사인을 받고 있네요.
26일 B조 경기에선 정수민 프로가 1등 유효상 프로가 2등을 하였습니다.
이날 유효상 프로가 3위였다가 버져비터를 성공하여 2등으로 입상했네요.
이렇게 MLF KOREA 발롱블랑 챔피언십 한국대표선발전 2차대회는 끝이 났습니다 .
선수분들과 여러 스텝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럼 MLF KOREA 발롱블랑 챔피언십 한국대표선발전 3차대회때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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