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 7일 양일간

진행되었던 한국청소년골프협회 주관의

제19회 회장배 발롱블랑 전국 청소년골프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첫날 예선을 거쳐 본선 티켓을

거머쥔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의

열띤 경쟁이 서해의 강한 바람도

잊어버리게 할 정도였습니다.

한국청소년 골프협회는 매년 첫 대회를

회장배로 진행을 하며, 가장 중요한

대회 중에 하나로 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 이어 올해 회장배도

(주)발롱블랑이 메인 스폰서를 맡아

발롱블랑의 다양한 제품들을

청소년 골퍼들에게 선물로 나눠주었습니다.

본 대회의 주최사인 (주)발롱블랑의

박정수 대표는 "추운 날에도 최선을 다해

경기를 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라고 했으며, "한국의 골프 미래가 밝아 보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전했습니다.

한국청소년골프협회 김창연 회장은

"매년 꾸준히 대회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발롱블랑에 감사를 전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한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했습니다.

총 38명의 수상자들이게는

트로피와 메달, 상장이 수여됐으며,

발롱블랑 선물 상자를 포함해서

다양한 부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